신용카드사들 점포수 크게 늘려...신용카드업계
늘리고있다.17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종전에는 은행네트웍이 부족한
전문계신용카드들이 지점망확대에 노력했으나 요즘은 은행계카드들도 적
극적으로 영업점을 늘리고 있다.
은행계카드중 가장 적극적으로 점포를 늘리는 곳은 비씨카드로 종전에
7곳이었던 점포망을 올들어 4월이후 7개를 신설,모두 14곳으로 늘렸다.
국민신용카드도 작년에 1곳을 개설하는데 그쳤던 점포망을 올들어서는
4월까지 지점1곳 출장소2곳등 3곳을 낸데 이어 하반기까지 2곳을 더 개설할
예정이다.
외환카드는 지난해 1개도 영업점을 늘리지 않았으나 올해는 하반기중 서울
에 1곳,지방에 3-4곳의 소규모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