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 주엽역 옆에 연면적 2만평 규모의 쇼핑센터가 들어선다.
4일 서광기업(대표 서광교)은 서광프라자란 명칭으로 일산 신도시 42-7의
2필지(대지 1천5백70평)에 지하5층 지상10층으로 대형 쇼핑센터를 세운다고
밝혔다.
개장 연도는 96년 6월로 잡고있으며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4층까지는 직영하고 나머지층은 각종 위락시설로
구성,분양할 계획이다.
서광측은 장기적으로는 매장면적과 직영율을 높여 백화점으로 운영할 구상
이라고 밝혔다.
주차시설은 본건물옆에 7백대가 동시 주차할수있는 자주식 주차빌딩을 세운
다.
이곳은 주엽역과 통로로 연결돼 역세권 쇼핑센터로 개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