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안정기생산업체인 미라바(대표 임채돈)는 파주공장설비를 확충하고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3일 이회사는 생산라인을 콘베이어벨트로 자동화,월간7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양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설비증설과 함께 품질보증을 위해 3억원을 들여 자동검사장비를
개발해 컴퓨터로생산제품 전량에 대해 불량여부를 조사하고있다고 설명
했다.
미라바는 또 중앙제어시스템을 운영할수 있는 전자식안정기도 개발해
생산,시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