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중국에 대한 수출확대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무역 투자
촉진단을 파견한다.

코오롱그룹은 이웅렬그룹부회장을 단장으로 코오롱건설 민경조전무,
(주)코오롱 배영호상무등 계열사임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중국무역투자
촉진단을 3일부터 6일까지 파견,섬유 건설 엔지니어링 유통분야등의
현지투자확대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중국무역투자촉진단은 이번 방문기간중 중국국가계획위원회및 천진경제
기술개발구등을 방문하고 중국기술진출구공사와 합작,섬유부문의 제직및
염색가공플랜트건설,도로 항만등 사회간접자본건설참여,폐수처리및 환경
플랜트건설,유통망진출,스포츠센터건설,액티브브랜드의 라이선스사업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