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전자(대표 이종기)가 초경량 무소음의 벌초및 조경용 예초기를
국산화, 시판에 들어갔다.
28일 이회사는 2년여간 3억원을 투입,휘발유 엔진을 이용한 기존 제품
보다 효능이 훨씬 뛰어난 예초기를 1백% 국산화했다.
상품명이 "스타-5"인 이예초기는 충전 밧데리를 이용,한번에 3시간정도
연속작업을 할수 있고 조립식이어서 휴대가 간편하며 파워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연료비 부담이 적고 소음 진동 배기가스도 없으며 가볍고 안전도가높아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수 있다.
예초기 전문의 중진공 창업보육업체인 이회사는 3만대의 월산능력을
갖추고 국산보급 확대를 위해 일반 및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