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무역협회부산지부는 올상반기중 무역회관내 부산무역
정보서비스센터를 개설해 회원업체에 각종 무역정보를 신속히 제공키로
했다.
또 수출입화물 물류개선협의회 운영등 물류체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
부산항의 선진화를 추구하고 수출업체의 국제경쟁력제고에 총력을 기울
리기로 했다.
무역협회부산지부와 부산무역상사협의회(회장 김지 동신유압대표)는
27일 급변하는 국내외 무역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가
수집한 무역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무역정보서비스센터를 무역회관
내에 6월안으로 마련키로 했다.
또 지역특화산업 및 고부가가치산업등 전략수출산업 육성방안을 연구
지역경제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조선기자재산업 동향을 조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