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정보통신 추진을 위한 EDI(전자문서교환) 민간기구가 발족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는 최근 국내 EDI 산업발전을 위해
산하기구로 한국EDI협의회를 구성,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협의회는 한국통신,데이콤,한국무역정보통신등 EDI 관련 기간통신
사업자와 신세계백화점등 사용자,대학교수등의 학계전문가들로 구성됐
으며 위원장에는 김대규 에이텔(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구체적인 활
동은 제도,조사연구,국제협력,CLAS(미국국방물류EDI 프로젝트)분과등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누어 분과위원회 별로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