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호주에 중장비및 지게차를 수출한다.

대우중공업은 10일 호주굴삭기 딜러인 자케스사와 지게차 딜러인 스파톤
이큅먼트사와 판매계약을 맺고 올해안에 굴삭기 2백여대 지게차 4백여대를
각각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1월 굴삭기및 지게차 시제품을 호주에 선보인후 이번에
대량 수출의 길을 열었다.
대우중공업은 현지 신문과 전문지에 제품및 이미지광고를 통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우중공업은 중동및 아프리카등지로 중장비및 지게차수출을 다변화할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