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호 (주)가희 대표이사

국내면방업계 처음으로 단위기계는 물론 공정간 자동화를 추진,자사공장이
93년 자동화시범공장으로 지정받는데 기여했다. 품질면에서도 A급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수출 1천2백만달러를 포함, 지난해
1백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92년에는 면 메란지사를 개발,원사수입대체에 기여했으며 서클활동
주택자금지원확대 우수사원포상금지급등으로 사원들의 근로의욕을 높였다.
자동공기조절장치에 3억원,부산물재생설비에 2억원,집진장치에 5천만원을
투자하는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진규 스리스타 대표이사

생산성향상과 물자절약운동을 추진하고 성과급배분 임금제도를 도입했으며
89년부터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켰다. 연말성과급을 91년 4백%,92년 5백%씩
추가지급해 이익의 공정분배를 실천했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기술혁신을 위해 4백50평규모의 기술연구소를 준공,자동차부품개발에
필요한 시험설비를 마련하는데 3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설비마련에
11억원을 추가투입할 계획이다. 또 일본으로부터 수입해오던 튜브를
개발,수입대체효과를 가져왔을뿐만 아니라 대일수출을 시도하고있다.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신냉매용콘덴서와 고효율히터코어를 상품화하는등
신제품개발에 주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