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현재 국내에서 상업적 또는 공공적 목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DB
(데이터베이스)수는 총 7백14개로 밝혀졌다. 또 정보내용별로는 생활관
련DB가 전체의 30%인 2백14개로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조사 발표한 국내DB구축및 유통현황
에 따르면 사내용DB를 제외한 국내 유통 DB수는 국내제작 7백개,해외도
입 14개등 모두 7백14개로 밝혀졌다.
국내서 제작된 DB는 서비스및 물류유통업체가 제작한 것이 1백13개,출
판업 19개, 정보통신및 DB유통전문업 27개, 협회 공사등 41개,언론사
31개 금융기간 32개등 모두 3백89개업체에서 만들어졌다.
DB에 수록된 정보내용별로는 주문,민원,레저등 생활DB외에 경제,산
업,무역부문DB가 1백4개(전체의 14.8%),증권,금융DB가 94개(13.2%)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