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장개방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사회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국가경쟁력의 핵심기반이 될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조기에 구축해야
할것으로 지적됐다.
정보화추진협의회(회장 정수창)는 9일 체신부에 제출한 정책건의서를
통해오는 2015년까지 구축할 예정인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지적하고 이를 위해 산학연관 공동참여에 의한 운영전담기구를
구성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국가적 현안과제인 환경문제해결을 위해 대기및 수질오염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교통(물류비용)의료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전산화투자도 확대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