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중국 요령성 대련에 연간 20만입방미터 생산능력 규모의 레
미콘공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아세아시멘트는 26일 시멘트의 중국 수출을 활성화하기위해 현지업체와 공
동으로 올해안에 대련지역에 레미콘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현지의 시장조
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레미콘을 주택건설과 사회간접시설 공
사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이를 발판으로 동포가 밀집한 중국 동북3
성지역 시멘트 수출의 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