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부터 양도성예금증서(CD) 총발행한도를 종전의 18조4천8백
48억원에서 22조7천2백66억원으로 평균 22.9%(4조2천4백18억원) 확대했다.

금융기관별로는 현재 자기자본의 80%의 범위내에서 CD를 발행할 수 있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발행한도를 자기자본의 100%까지 20%포인트, 특수은
행과 외국은행 국내지점에 대해서는 자기 자본의 250%에서 300%로 50%포인
트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