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13일 해외수출을 강화하기위해 수출사업본부(본부장 안병모전
무)를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정공은 기존의 컨테이너사업본부와 차량수출업무 부서를 통합해
신설한 수출사업본부로 하여금 차량부품및 공작기계 구명정등의 수출업무를
일괄 관리토록 했다.
현대정공은 이와는 별도로 수출관리실을 신설,이 부서에서 해외6개지점과
5개 해외법인의 시장개척 판매촉진 정보수집업무등을 맡도록 했다.
현대정공측은 "이번에 수출부서의 기구 조직을 대폭 강화,해외시장을
적극적인 자세로 개척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