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24일 경기도가평소재 콘도에서 임원및 부장 1백여명이 참석한가운
데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비디오테이프 1억4천만개,
베이스필름 8만2천t을 생산키로 확정했다.
SKC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장환경이 급변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고 제품별 경쟁우위전략을 마련,경영목표를 달성키로했다.
이회사는 또 중국복건성의 비디오테이프공장과 지난해인수한 미국마이크로
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