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올해 설연휴기간에 5일동안 휴무할 계획이다.
또 설날을 맞아 대부분의 업체들은 통상임금에 포함된 상여금가운데 1백%
에서 2백%이내의 보너스를 설날을 앞두고 지급키로했다.
24일 서부공단본부가발표한 설날휴무및 상여금지급계획 에 따르면 반월공
단내 입주중소업체 1천2백3개사 가운데 68. 2%인 8백20개사가 5일도안 휴무
하고 50.3%인 6백5개사가 1백%에서 2백%이내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특히 이기간중 한국산도스 성진기공 동풍산업 삼종전자 삼종등 5개업체는
6일이상 휴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