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출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지고 있다.
20일 상공자원부에따르면 자동차업체들의 평균 수출단가는 완성차대당
92년 6천2백1달러에서 지난해는 6천4백37달러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용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데다 엔고 영향으로 수출가격인상
이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전체 자동차수출에서 상용차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년 6.3%(2만8천6백
대)에서 지난해는 10.4%(6만6천1백대)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