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OEM생산업체인 한국미로토(대표 이경수)는 상호를 코스맥스로 바꾸
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코스맥스측은 19일 경기도 향남공장에 연산 1천만개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
추고 이번주안에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초 색조 두발제품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현재 10여개 화장품회사와 수탁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일본미로토와 기술제휴계약을 마무리 협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