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기아특수강 동부화학 럭키금속 한외종합
금융등 4개사의 주식 2백17억원(장부가기준,시가론 5백14억원)을 오는2월부
터 주식시장을 통해 매각할 방침이다.
또 산업은행등 4개 국책은행의 29개 출자회사 지분 6천8백80억원(장부가)
과 18개자회사 지분 2천1백12억원(")도 가능한한 상반기중에 매각키로 했다.
15일 재무부는 이환균 제1차관보 주재로 "국책은행출자회사 민영화계획"관
련 회의를 열고 오는19일까지 민영화일정과 추진방법을 제출토록 해당국과
에게 지시하고 우선 상장회사지분은 주식시장에서 매각키로 결정,이들4개사
의 산업은행지분을 다음달부터 매각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매각되는 회사지분은 <>기아특수강 58억원(장부가기준,시가론
1백36억원)<>럭키금속 86억원(",1백73억원)<>동부화학 65억원(",1백52억원)
<>한외종합금융 8억원(",52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