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4일 올해 원양업체의 경영수지 개선을 돕기위해 모두 1천9백75억
원의 출어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천4백50억원보다 36.2%가 늘어난것이다.

수산청은 이 출어자금을 러시아및 페루 인도네시아수역등에 진출하는 원양
업체에 지원하거나 국제어업 규제강화에 대비하는 국내 업체의 선박교체등
에 장기저리로 융자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