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 불량' 中 바오산강철의 굴욕

    중국 바오산강철(바오강)이 생산한 자동차 강판이 품질문제로 포스코 제품으로 교체됐다. 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중순 한국GM의 북미 지역 수출차인 '스파크'에 쓰이는 자동차 강판을 추가로 공급했다. 차체에 사용된 중국산 철강재의 결함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한국GM 측에서 대체물량을 긴급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GM은 지난 7월 말 스파크에 대해 자체적으로 전복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차체가 심하게 찌그러지는 결함이 발생한 것...

  • 범한진家 2세 조현호, 요즘 M&A마다 그가 있다

    범한진家 2세 조현호, 요즘 M&A마다 그가 있다

    ▶ 마켓인사이트 9월5일오후2시30분 범한진가(家) 2세인 조현호 CXC 회장(49)이 한국종합캐피탈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조 회장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막내 동생인 조중식 전 한진건설 회장의 장남이다. 동부그룹과 손잡고 재무적투자자(FI)로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 나선 지 한 달도 안 돼 잇따라 인수·합병(M&A)딜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홍콩계 사모펀드로 2조원대 자산을 운용하는 아지아(Ajia)의 공동 대...

  • 美서 일본차 대반격…현대차 '후진'

    美서 일본차 대반격…현대차 '후진'

    미국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공세에 현대·기아자동차 시장점유율이 하락했다. 지난 7~8월 현대차 노조 파업으로 미국 수출이 줄어든 영향도 컸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8월 한 달 동안 미국 시장에서 각각 6만1099대, 5만28대 등 총 11만112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21.5% 늘어...

  • 국산차 '죽' 쑬때…수입차 '쭉' 달렸다

    지난달 국내에 신규 등록된 수입차가 1만576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 늘었다. 이 기간 현대자동차 내수 판매(3만5950대)가 29.9% 급감하는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실적이 악화된 것과 대조를 이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대를 웃돌아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8만3583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6만9639대보다 20%...

  • 현대·기아차, 8월 美시장 '판매 ↑ 점유율 ↓'

    일본차 판매 호조에 현대·기아차 점유율 줄어…도요타 46% ↑, 혼다 60% ↑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내수 부진에도 미국 시장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5일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8월 6만109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났고, 기아차는 5만28대를 팔아 21.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지난해 대지진과 태국 홍수 여파로 생산차질을 빚은 일본차 업체들이 판매를 회복하면...

  • [국가생산성대회] 품질 최우선 전략…美 신차평가 1위

    [국가생산성대회] 품질 최우선 전략…美 신차평가 1위

    신종운 현대자동차 부회장(사진)은 34년간 자동차 생산과 품질업무에 종사해 오면서 현대자동차의 제조·품질 경영철학인 퀄리티비티(qualitivity·품질(quality)과 생산성(productivity)의 합성어)를 실천해왔다. 독창적인 생산기술 개발과 더불어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부회장은 2001년 품질담당 임원으로 일할 때부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품질경영에 ...

  • [국가생산성대회] 車 안전벨트 생산…GM 등에 납품

    [국가생산성대회] 車 안전벨트 생산…GM 등에 납품

    자동차 안전벨트가 주력 품목인 디비아이(대표 김영집·사진)는 1964년 설립돼 5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130명의 직원에 지난해 매출 890억원을 올린 '강소기업'이다. 디비아이는 자동차의 안전부품인 안전벨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하며 한국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체 모델을 개발해 북미에서 판매하는 등 전체 생산품의 91%를 수출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디비아이의 성장에는 혁신활...

  • 현대차그룹, 태풍 피해복구 성금 30억 원 쾌척

    현대차그룹, 태풍 피해복구 성금 30억 원 쾌척

    현대차그룹이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30억 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태풍 피해 지역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협회를 통해 충청, 전라, 제주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큰 피해를 입은 농어민 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 기아차, 터보 엔진 날개 단 '2013년형 레이' 출시

    기아차, 터보 엔진 날개 단 '2013년형 레이' 출시

    기아자동차는 4일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추가한 '2013년형 레이'를 선보였다. 레이 터보에는 터보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쿨러 등을 달아 동력 성능을 개선한 카파 1.0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106마력, 최대토크 14㎏·m로 기존 카파 1.0 엔진보다 성능이 각각 36%, 46% 향상됐다. 연비는 당 17.9㎞로 5% 개선됐다. 기아차는 기존 엔진에 CVT 무단변속기를 탑재하고 ISG(공회전방지장치)를 적용해 연비(18.6㎞/...

  • 현대ㆍ기아차 美 대학과 공동연구센터 설립…R&D 역량 강화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대학과 공동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기술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ㆍ기아차는 미 UC버클리ㆍUC데이비스와 차량 통합안전제어와 차량 동역학 분야 연구를 위한 '현대 공동연구 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OU를 시작으로 통합안전제어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UC버클리, 차량동역학 분야 최고 대학인 UC데이비스의 교수 및 연구진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