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 '두뇌' 한국에 들어선다 … 세계 5번째 R&D센터 설립

    BMW그룹 '두뇌' 한국에 들어선다 … 세계 5번째 R&D센터 설립

    [ 최유리 기자 ] BMW그룹이 전세계에서 5번째 R&D(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할 곳으로 한국을 지목했다. BMW그룹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R&D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R&D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BMW그룹의 두뇌다.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고 고객들 역...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흥국 침체·저환율 극복해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흥국 침체·저환율 극복해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올 하반기엔 신흥시장 침체와 저환율 등 대외 위협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반기 글로벌 생산 및 판매전략을 점검했다. 회의는 해외 법인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q...

  • 쌍용차, 카자흐스탄에 액티언 출시 … 연간 1만대 현지생산

    쌍용자동차는 14일 카자흐스탄에 CKD(반조립) 방식으로 생산하는 액티언(현지명 노마드)을 출시하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쌍용차가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춘 현지 전략형 모델.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서 조립 생산된다. 생산 규모는 연간 1만대 수준이다. 쌍용차는 2003년부터 현지 자동차 수입 및 유통회사인 알루르 오토와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차를 수출해 왔다. 지난해는...

  • 르노삼성 노조, 오늘 2시간 부분 파업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14일 2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올 들어 국내 완성차업계 첫 파업이다. 르노삼성 노동조합은 이날 부산공장 주야간 근무조의 교대시간인 오후 2시45분부터 4시45분까지 두 시간 조업을 중단하고 파업 출정식을 연다. 노조는 지난 6일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 결과 90.7% 찬성률로 올해 임·단협 교섭에 대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노조는 사측이 지난해 합의한 단체협약 사항을 지키지 않은 채 근로조건 저하, ...

  • 갈색 외관에 육각형 패턴…내부 소재·조명은 자연친화…현대차, 전시장에 프리미엄 입힌다

    갈색 외관에 육각형 패턴…내부 소재·조명은 자연친화…현대차, 전시장에 프리미엄 입힌다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제품전시장(딜러숍)을 일제히 재단장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시설로 전시장 내외부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2018년까지 세계 6000개 전시장을 이렇게 새로 단장해 브랜드 위상을 ‘프리미엄급’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전 세계 전시장에 새로운 시설 표준인 ‘글로벌 딜러십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를 적용한다고 1...

  • "ZF, 무인주행 등 신기술 연구…변속기 없는 전기차 시대 대비"

    "ZF, 무인주행 등 신기술 연구…변속기 없는 전기차 시대 대비"

    “상용차 부문에서도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서둘러 대비해야 합니다.”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ZF 프리드히스하펜 AG(이하 ZF)의 프레드릭 슈테들러 상용부문 총괄사장(47·사진)은 독일 아헨 테스트 드라이빙센터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ZF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럭 버스 등 상용차 시장...

  • 과속단속 카메라 앞에선 자동 감속페달…제네시스 신기능 입소문…판매 가속페달

    과속단속 카메라 앞에선 자동 감속페달…제네시스 신기능 입소문…판매 가속페달

    신형 제네시스가 출시 7개월 만에 판매량 3만대를 넘어섰다. 독특한 기능이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수출량도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말 기준 신형 제네시스의 누적 판매량이 3만3641대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차량은 작년 12월 국내에 처음 나온 뒤 매달 3000~4000대씩 팔리다 지난 3월부터 5000대 이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달 6605대가 팔리며 기존 월별 최대 판매량인 3월의 6287대를 훌쩍 넘어섰다....

  • 모하비, 소리 없는 질주 비결은 '프레임 방식' 차체

    모하비, 소리 없는 질주 비결은 '프레임 방식' 차체

    기아자동차 ‘모하비’(사진)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모하비는 3L급 엔진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충격에 강한 ‘프레임 타입’ 차체를 적용했는데, 이런 점이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포인트로 호평받고 있는 것. 모하비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6028대로 작년 상반기(4497대) 대비 34% 늘었다. 같은 3L급 대형 SUV인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2018대)보다 ...

  • [악재 겹치는 산업계] 원화 강세로 휘청대는 車업계, 파업 위기까지 겹쳐 '설상가상'

    [악재 겹치는 산업계] 원화 강세로 휘청대는 車업계, 파업 위기까지 겹쳐 '설상가상'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파업 회오리’에 휘말리고 있다. 한국GM 노조가 지난 9일 파업을 결의한 데 이어 르노삼성 노조도 14일부터 2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내 시장 1위 현대·기아차도 이달 초부터 임금·단체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통상임금 확대를 주장하는 노조와의 의견 차이로 좀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업...

  • 현대차, 해외도 갈색톤 매장 간판 걸었다

    현대차, 해외도 갈색톤 매장 간판 걸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전 세계 딜러숍에 새로운 디자인과 시설 표준을 적용한 '글로벌 딜러십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GDSI는 오스트리아 건축가 델루간 마이슬과 협업한 결과물이다. 브라운을 전시장 외관 메인 색으로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게 특징. 자연을 모티브로 한 육각형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과 디자인 철학(플루이딕 스컬프쳐)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