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 소송' 대리인단 "부적합 차종 리콜해야"

    연비를 허위 표시한 자동차 제조사의 소비자 1700여명의 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은 21일 "연비 부적합 차종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송 대리인단은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비 부적합 차종에 대해서 리콜을 실시하고 리콜이 어려울 때는 그에 갈음하는 보상을 하도록 하는 근거 규정이 법에 마련돼 있다"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

  • [르포]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 가보니  ···  현대·기아차 부품 공급도 신속하네

    [르포]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 가보니 ··· 현대·기아차 부품 공급도 신속하네

    [ 김정훈 기자 ] 지난 17일 방문한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 기아자동차 부품을 해외로 보내는 수출 A동에 들어서자 수많은 플라스틱 부품 바구니들이 컨베이어 시스템을 통해 포장 공정으로 옮겨졌다. 포장 작업자는 부품 박스에 부착된 바코드 인식으로 어떤 부품이 어디로 배송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현대모비스 AS부품사업팀 이종학 차장은 "포장 공정은 부품 입고부터 보관, 출고까지 모든 작업을 PDA(개인용 휴대단말...

  • 한국GM,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 생산 차질 막아야

    한국GM,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 생산 차질 막아야

    한국GM이 완성차 업체 중 처음으로 올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다른 업체들도 통상임금을 둘러싸고 노사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완성차 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GM에 따르면 회사 측은 전날 열린 18차 임·단협 교섭에서 정기적으로 받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겠다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한국GM이 통상임금 확대안을 제시...

  • 현대차, 제네시스 이어 LF쏘나타도 美 충돌안전성 '최고등급'

    현대차, 제네시스 이어 LF쏘나타도 美 충돌안전성 '최고등급'

    현대자동차 LF쏘나타가 미국 신차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최근 같은 시험에서 전 항목 만점을 받은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2회 연속 신차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 기아차 쏘렌토, 글로벌 판매 200만대

    기아차 쏘렌토, 글로벌 판매 200만대

    기아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사진)가 누적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기아차 모델로는 소형차 프라이드와 준중형 SUV 스포티지, 상용차 봉고에 이어 네 번째다. 올 하반기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2002년 2월 쏘렌토가 처음 출시된 후 지난 6월까지 모두 206만9033대가 판매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중 160만대는 해외에서 팔렸다. 쏘렌토는 201...

  • 보행자 보면 제동…앞차 보면 상향등 자동조절…20초에 담은 현대모비스의 첨단 기술

    보행자 보면 제동…앞차 보면 상향등 자동조절…20초에 담은 현대모비스의 첨단 기술

    현대모비스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기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TV 광고시리즈 세 번째 편을 내놔 화제다. 앞서 ‘노벨 프로젝트 캠페인’과 ‘주니어 공학교실’ 광고를 내보냈던 현대모비스는 이번엔 자동차 신기술을 통해 과학기술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엄마의 마음’과 ‘아빠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자동차 과학기술에 대한...

  • 자동차 연비 측정, 달랑 1대로 끝낸다고?

    자동차 연비 측정, 달랑 1대로 끝낸다고?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업계까지 정부가 최근 새롭게 바꾼 연비 측정 기준에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로 나뉘어 있던 사후 연비관리 업무를 국토부로 일원화한 뒤 비현실적이고 허술하기까지 한 잣대로 연비 측정을 하게 됐다는 게 업계 주장이다. 앞서 산업부와 국토부 등은 지난 13일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방법 등에 관한 공동고시안’을 발표했다. 주요 조항은 1...

  • 마세라티, 한국서 두 번째 챕터 연다…올해 680대 판매 목표

    마세라티, 한국서 두 번째 챕터 연다…올해 680대 판매 목표

    [ 최유리 기자 ]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두 번째 장(章)을 연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680대 이상을 팔겠다는 계획이다. 17일 마세라티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 마세라티는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280여대를 판매했다. 120대 가량을 판매한 지난해 전체 판매량...

  • 렌터카로 번진 '타요버스' 인기…가족 고객 '타요'

    렌터카로 번진 '타요버스' 인기…가족 고객 '타요'

    [ 최유리 기자 ] "일반 렌터카를 이용할 생각으로 업체를 방문했다가 타요카를 보게 됐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라 여행 기간 동안 타요카를 빌려탔죠. 기회가 된다면 다음 가족 여행에도 캐릭터카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꼽히는 '꼬마버스 타요'의 인기가 렌터카 업계까지 번졌다. 각종 캐릭터를 입힌 렌터카로 가족 고객 공략에 나서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KT금호렌터카는 지난달부터 타요와...

  • [기업들의 여름나기] 현대자동차그룹, 하계휴양소 운영…임직원에 휴가 편의

    [기업들의 여름나기] 현대자동차그룹, 하계휴양소 운영…임직원에 휴가 편의

    현대자동차그룹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 맞춰 직원들의 근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세워놓고 있다. 하절기 쿨비즈 복장 착용, 아이스크림 등 간식 제공, 하계휴양소 운영 등 복장부터 음식, 피서지까지 그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모든 사업장에서 노타이와 노재킷 차림으로 근무하는 하절기 복장 착용 기간을 지난해에 이어 4개월로 유지하기로 했다. 혹서기 무더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근무 효율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