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매각 본계약

    쌍용자동차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에 매각됨에 따라 지난 96년 쌍용차의 부실화와 97년 기아차의 부도로 촉발된 한국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됐다. 상하이자동차와 채권단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쌍용차 지분 48.9%를 주당 1만원씩,총 5억달러에 상하이차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줄줄이 매물로 나와 있던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모두 주인을 찾아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게 됐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국내 자동차산업은 ...

  • 중저가 수입차 한국 '노크'

    중저가 수입차 한국 '노크'

    BMW의 미니(MINI),영국의 MG로버,스페인의 세아트(SEAT),체코의 스코다(Skoda) 등 중저가 수입차가 몰려들고 있다. 혼다 어코드,폭스바겐 뉴골프 등 3천만원대 경제형 차량이 한국 상륙에 성공하자 수입차 업계들이 마니아와 실속형 소비자를 겨냥해 경쟁적으로 중저가 모델 도입에 나서고 있는 것.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내년 초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컴팩트 세단 '미니(MINI)'를 들여올 계획이다....

  • GM대우, 마티즈SE 출시..기본·고급형 2가지 모델

    GM대우차는 29일 각종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한 마티즈SE를 출시했다. 파워스티어링과 오토도어록 등을 기본 적용한 일반형과 일반형 모델에 안개등 머플러 트림링,크롬도어 핸들 등을 추가한 고급형 두 가지 모델로 내놓았다. 판매가격은 일반형이 7백13만원,고급형이 7백38만원(이상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 주인찾기 8년만에 상하이車로

    주인찾기 8년만에 상하이車로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채권단의 쌍용차 매각 본계약으로 지난 96년부터 추진해온 쌍용차 주인 찾기 작업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채권단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쌍용차 지분 48.9%를 주당 1만원씩,총 5억달러에 상하이차에 파는 내용의 본계약을 맺었다. 상하이차는 현 경영진 및 종업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한편 연구·개발(R&D) 및 시설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단행키로 했다. ◆쌍용차,글로벌 기업 발판 마련 이번 매각으로 ...

  • 쌍용차 매각 본계약…車산업 구조조정 '마침표'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채권단이 28일 쌍용차 매각 본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990년 후반의 경기침체와 과잉투자에서 비롯된 자동차 산업의 지각변동이 잇단 새 주인 찾기로 마무리됐다. 자동차 산업의 지각변동은 지난 97년 기아자동차가 부도유예처리되면서 시작됐다. 기아차는 화의신청 법정관리 등을 거치면서 결국 99년 현대차에 인수돼 빠른 속도로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어 삼성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에,대우자동차는 세계 최대 자...

  • 폭스바겐 콤팩트 세단 '뉴 골프' 본격판매

    폭스바겐 콤팩트 세단 '뉴 골프' 본격판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고진모터임포트는 28일 서울 W호텔에서 컴팩트 세단 뉴 골프(Golf)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뉴 골프는 지난 1974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2천3백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골프의 5세대 모델이다. 판매가는 스탠더드 모델이 3천1백80만원,딜럭스 모델이 3천7백30만원.

  • GM대우, 글로벌 핵심기지로..GM, 내년 경영전략설명회 부평공장서

    GM대우가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GM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M은 내년 1월 GE 소니 등 주요 대주주를 초청,글로벌 경영전략 설명회를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열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릭 왜고너 GM 회장을 포함한 이사회 멤버와 GM 주요 임원들은 물론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과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 등 GM의 주주이자 글로벌 톱 메이커의 최고경영자(CEO)들도 모두 참석한다. ...

  • 상하이차 · 쌍용차 경영진 회동.."설비 · R&D능력 만족"

    28일 쌍용차 매각 본계약을 앞두고 평택공장을 찾은 상하이자동차 경영진은 쌍용차의 설비와 연구개발 능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첸샹린 상하이자동차 이사회 의장 겸 상하이시 공산당 당서기와 후마오위안 총재를 비롯한 상하이차 최고경영진 9명은 26일 쌍용차 평택공장과 안성의 R&D및 디자인센터를 방문,소진관 쌍용차 사장 등과 상견례를 갖고 공장 가동 현황을 직접 둘러봤다. 첸샹린 의장은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쌍용차를 많이 알게 됐다"며 "오늘 ...

  • 쌍용車 6천억원에 팔린다 .. 상하이車.채권단, 28일 본계약 체결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5억달러(약 6천억원)에 인수한다. 채권단과 상하이자동차는 최종 문구 정리작업을 거쳐 오는 28일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4일 쌍용차 채권단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는 채권단이 보유한 쌍용차 지분 48.9%를 주당 1만원,총 5억달러에 인수키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자동차와 채권단은 가능하면 오는 28일 본계약을 체결키로 잠정 합의하고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조율을 하고 있다. 본계약 체결에...

  • 자동차 수출 2백억달러 돌파..올들어 완성차 185만대

    올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2백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들어 완성차,중고차,현지조립형 반제품(KD) 등 자동차 총 수출액이 오는 26일(통관기준) 2백억달러를 넘는다고 25일 밝혔다. 연간 기준으로 자동차 수출이 2백억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자동차 연간 수출액은 지난 96년 1백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선 데 이어,8년만에 수출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완성차 수출이 작년 동기대비 36.2%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