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기] GM대우 윈스톰 맥스 ‥ 시속 120~150km서 가속력 뛰어나

    [시승기] GM대우 윈스톰 맥스 ‥ 시속 120~150km서 가속력 뛰어나

    지난 18일 경남 거제와 사천 일대에서 열린 GM대우 윈스톰 맥스의 시승회는 '승리자(winner)'와 '폭풍(storm)'을 조합해 만든 윈스톰의 이름처럼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는 잠시 그치는가 싶다가도 금세 폭우로 돌변하곤 했고 바람은 때때로 가로수마저 뽑아버릴 듯 맹렬하게 불어댔다. 빗줄기가 잠시 가늘어진 이른 아침 사천공항에서 처음 만난 윈스톰 맥스의 외관은 기존 윈스톰의 무난한 디자인을 이어받은 ...

  • [한경 Auto가 만난 사람] 박동혁 대표 "수제 슈퍼카 '스피라' 한 대에 최고 4억원 갑니다"

    [한경 Auto가 만난 사람] 박동혁 대표 "수제 슈퍼카 '스피라' 한 대에 최고 4억원 갑니다"

    서울 양재동 대로변에 있는 '어울림 빌딩'의 꼭대기층에 올라 어울림그룹 대표실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덩치 좋은 젊은이가 앉아 있다. 올해 31세인 박동혁 어울림그룹 대표. 어울림모터스, 어울림정보기술, 어울림네트웍스,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스포츠카 제작까지 11개 계열사에 그의 땀이 묻지 않은 곳은 없다. 계열사 중 어울림정보기술 등 3개는 코스닥 등록업체다. 박 대표는 "여러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

  • 이 車에 반했다 … 이 車로 뭉쳤다 … 이 車로 즐긴다

    이 車에 반했다 … 이 車로 뭉쳤다 … 이 車로 즐긴다

    2008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동차'는 어떤 의미일까. 현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최고의 이동수단이라는 대답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富)와 신분을 나타내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요즘 자동차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매개체로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지만,같은 자동차를 타는 사람끼리,그리고 그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간다. 인터넷에...

  • [연예인이 타본 드림카] 혼성그룹 '에이트' 주희, 포르쉐 박스터S 타다

    [연예인이 타본 드림카] 혼성그룹 '에이트' 주희, 포르쉐 박스터S 타다

    "포르쉐 타본 건 처음인데,엔진음이 장난 아니네요. 남자들이 왜 포르쉐에 미치는지 이해하겠어요." 혼성 3인조그룹 에이트의 홍일점 주희씨(24)는 포르쉐 박스터S를 처음 본 순간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부르르릉~'하면서 낮게 깔리는 배기음(일명 포르쉐 노트)이 묘한 흥분을 자아낸다는 설명이다. 잠원 한강시민공원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인터뷰는 1시간30분가량 계속됐다. 주희씨는 "평소 자동차를 즐겨 타고 또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

  •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TSI ‥ 소형SUV 괴력을 느꼈다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TSI ‥ 소형SUV 괴력을 느꼈다

    독일 아우토반에 올랐다. 무제한 속도로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자유로움이자 두려움이었다. 시속 210㎞까지 마음껏 달려보자는 생각에 가속 페달을 힘껏 밟았다. 속도계 바늘이 쭈욱 움직이더니 순식간에 원하는 속도까지 도달했다. 생애 최고 속도로 달리는 데서 오는 두려움은 느끼지 못했다. 배기량이 2000cc에 불과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지만,출력이 200마력에 달하는 괴력 덕분이다. 시승한 차량은 폭스바겐 휘발유 모델인 티구...

  • [오토상식 ABC] 차 안에서 웬 퀴퀴한 냄새?

    [오토상식 ABC] 차 안에서 웬 퀴퀴한 냄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승용차 운전자들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약 53㎞라고 한다.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적어도 하루 한두 시간쯤은 된다는 얘기다. 따라서 자동차 실내 공기가 깨끗하지 않으면 운전자들은 각종 피부 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에어컨히터필터는 차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에서 유해 물질을 걸러 실내 공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장치다. 에어컨히터필터는 크게 '미립자...

  • [트렌드] 크라이슬러 '2008 지프 캠프' 현장 가 보니…

    [트렌드] 크라이슬러 '2008 지프 캠프' 현장 가 보니…

    지난 21일 토요일 강원도 대관령 사파리목장 인근의 산길. 랭글러 루비콘, 커맨더, 그랜드체로키 등 크라이슬러 계열의 지프(Jeep) 브랜드 차량 30여대가 큼직한 돌덩이들이 널린 산비탈 앞에 멈춰섰다. 어림짐작으로도 경사가 40도는 족히 돼 보였다. 며칠 전 내린 비로 길바닥은 미끄럽기 그지없었다. 올라갈 수 있을까? 오프로드 주행 경험이 많은 안내자의 수신호에 따라 한대씩 그 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앞쪽 랭글러의 엔진음이 커진다 ...

  • [자동차 풍향계] 오바마는 미국차를 아는가

    [자동차 풍향계] 오바마는 미국차를 아는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특히 자동차 분야에 대해 쏟아내고 있는 발언을 듣고 있자면 많은 의문이 생긴다. 외신이 전하는 그의 말을 요약하면 "한국은 수십만대의 차를 미국에 수출하는데 미국은 한국으로 수천대만 수출토록 제한하는 협정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정말 현실을 몰라서 하는 말인지,아니면 미국 국민의 표심을 의식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후자라면 이해 못할 바가 아니지만 전자의 경...

  • 하이브리드 카, 내년 하반기에 사자

    하이브리드 카, 내년 하반기에 사자

    기름값이 무섭게 솟구치면서 연료절감형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름을 가장 덜 소비하는 차는 뭐니뭐니 해도 하이브리드카다. 저속에서 내연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쓰고, 고속 주행 땐 기름을 연소하면서 동시에 전기모터를 자동 충전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의 'RX400h', 'LS600hL' 등 세 종류다. 렉서스가 이달 24일 'GS450h' 모델을 추가하면 4종으로 ...

  • [오토상식 ABC] 전조등, 밝다고 좋은 걸까 … 필요이상으로 밝으면 상대방엔 '으악'

    [오토상식 ABC] 전조등, 밝다고 좋은 걸까 … 필요이상으로 밝으면 상대방엔 '으악'

    운전자라면 야간 주행 때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의 전조등이 너무 밝아 순간적으로 눈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밝은 전조등은 운전자와 상대방 모두에게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전조등이 최초로 도입된 시기는 1885년이다. 독일 기술자 칼 벤츠는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에 경고하기 위해 2개의 랜턴을 장착했다. 1920년 이후 차량 대수가 늘어나고 성능이 향상되면서 운전 속도가 빨라졌다. 양 방향에서 운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