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카, 내년 하반기에 사자

    하이브리드 카, 내년 하반기에 사자

    기름값이 무섭게 솟구치면서 연료절감형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름을 가장 덜 소비하는 차는 뭐니뭐니 해도 하이브리드카다. 저속에서 내연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쓰고, 고속 주행 땐 기름을 연소하면서 동시에 전기모터를 자동 충전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의 'RX400h', 'LS600hL' 등 세 종류다. 렉서스가 이달 24일 'GS450h' 모델을 추가하면 4종으로 ...

  • [오토상식 ABC] 전조등, 밝다고 좋은 걸까 … 필요이상으로 밝으면 상대방엔 '으악'

    [오토상식 ABC] 전조등, 밝다고 좋은 걸까 … 필요이상으로 밝으면 상대방엔 '으악'

    운전자라면 야간 주행 때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의 전조등이 너무 밝아 순간적으로 눈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밝은 전조등은 운전자와 상대방 모두에게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전조등이 최초로 도입된 시기는 1885년이다. 독일 기술자 칼 벤츠는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에 경고하기 위해 2개의 랜턴을 장착했다. 1920년 이후 차량 대수가 늘어나고 성능이 향상되면서 운전 속도가 빨라졌다. 양 방향에서 운행하는 ...

  • [시승기] 미니 쿠퍼S JCW‥깜찍한 꼬마요정, 엔진 시동걸자 야수로~

    [시승기] 미니 쿠퍼S JCW‥깜찍한 꼬마요정, 엔진 시동걸자 야수로~

    '미니 쿠퍼S JCW(존쿠퍼웍스)'.'꼬마 요정'이 있다면 정말 어울릴 것 같은 차다. 겉 모양새부터가 그렇다. 차를 몰고 시내를 주행하면 행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깜찍하다. 동글동글한 계기판도 마치 장난감 같다.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깜짝 놀랐다. 엔진룸에 야수가 숨어 있는 듯 싶었다.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창문을 여니 남성적인 중저음이 온 몸을 휘감았다. 가속 페달을 꾹 밟았다. 작은 몸체...

  • [자동차 풍향계] 아우토반의 독일차 처럼 한국차도 '시련' 이겨내야

    [자동차 풍향계] 아우토반의 독일차 처럼 한국차도 '시련' 이겨내야

    과속감지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만 서행하고,없는 곳에선 과속하는 자동차까지 잡아내는 단속 시스템이 최근 국내에도 도입돼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이 자동차의 과속을 방지하는 이유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면 긴급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데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속도제한이 없는 곳으로 유명한 독일의 아우토반은 뭔가. 독일의 고속도로를 총칭하는 아우토반에도 속도 제한은 있다. 기본적으로 속...

  • [시승기] 사브 9-3 벡터‥절제된 디자인…출력은 좋은데 연비는 글쎄

    [시승기] 사브 9-3 벡터‥절제된 디자인…출력은 좋은데 연비는 글쎄

    사브 9-3 벡터는 GM코리아가 지난해 말부터 가격인하 정책을 펼치면서 선보인 모델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3990만원이던 가격을 3690만원으로 300만원 내렸다. 엔진 출력이 높아지고 17인치 알루미늄휠 등이 추가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 인하 폭은 더 크다. 준중형급 동급 수입차에 비해선 500만~1000만원 저렴하다. 주행 성능 면에선 값 이상의 가치를 발휘한다. 배기량 2.0ℓ급 터보엔진의 최...

  • [INDEX] 모하비 타고 금강산을 등

    ◆모하비 타고 금강산을 기아자동차 고객들이 최고급 SUV 모하비를 타고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민족의 명산 금강산을 찾아간 감회가 남달랐겠죠.기아차 고객들이 느낀 벅찬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봄바람은 컨버터블을 타고 자동차 지붕을 활짝 열어 젖히고 푸른 들판과 산들바람을 만끽하는 기분,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지 않나요? 요즘 같은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 컨버터블을 브랜드별,가격대별로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

  • "신차, 너만 믿는다"... 뺏고 뺏기는 자동차 시장

    "신차, 너만 믿는다"... 뺏고 뺏기는 자동차 시장

    뺏고 뺏기는 자동차 시장…올해 판도는 그야말로 '대격돌'이다. 시장을 지키려는 쪽과 뺏으려는 쪽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뺏으려는 진영 내부에서도 그들 간의 경쟁이 불을 뿜는다. 남보다 더 많이 뺏을 수 있다면,메이저 플레이어를 향한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까닭이다. 올 들어 국내 업체와 수입차 업체 간의 경쟁이 부쩍 두드러지고 있는 자동차 시장 얘기다. 100만대 정도인 승용차 시장 규모는 큰 변화가...

  • [명품차 이야기] 영화 '아이언맨' 빛낸 아우디 슈퍼카 'R8'

    [명품차 이야기] 영화 '아이언맨' 빛낸 아우디 슈퍼카 'R8'

    최근 개봉한 SF영화 '아이언맨'에는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등장한다. 사람 말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로보트와 컴퓨터 시스템,그리고 첨단 무기….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미래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갖고 싶은 게 있었다. 바로 멋진 차와 실험자재들로 가득한 차고다.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멋진 차들 중 단연 눈에 띈 것은 아우디 최초의 양산 슈퍼카인 'R8'이었다. 아우디 입장에서...

  • [한경 Auto가 만난 사람]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인기 SUV모델 올 11월 한국시장에 선보여

    [한경 Auto가 만난 사람]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인기 SUV모델 올 11월 한국시장에 선보여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53♥사진)을 만나기 위해 서울 역삼동 사무실을 찾았다. 외국에서 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필립스 사장은 "올 가을 닛산 브랜드의 국내 진출을 앞두고 일본 본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닛산 브랜드를 10월에 출시하려고 했지만,준비할 게 많아 11월 둘째 주에 선보이게 될 것 같다"며 "한국 고객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로그와 무라노를 이때부터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

  • 푸른 산 상쾌한 바람~컨버터블로 떠나자

    푸른 산 상쾌한 바람~컨버터블로 떠나자

    산은 신록으로 푸르고,바람은 서늘하니 상쾌하다. 이 계절,가장 어울리는 차는 뭘까. 뭐니뭐니해도 지붕을 시원하게 열 수 있는 '컨버터블'이 제격이다. 수입차 업체들이 개성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차를 쏟아내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가격대도 3000만원부터 수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푸조 207CC 푸조는 1934년 하드톱 컨버터블(금속 지붕이 여닫히는 승용차)의 원조격인 '401 이클립스'를 선보인 회사다. 2000년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