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카 디자인 어워드서 관련 부문 수상

푸조가 2021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984년 출범한 카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및 산업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 디자인(Auto&Design)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해외 12명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며 매해 양산차, 콘셉트카,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은 토리노 국립 자동차 박물관에서 진행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됐다.

푸조, 브랜드 디자인 언어 인정 받아

푸조가 수상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은 브랜드 디자인을 심사하는데, 일관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제품 라인업에 드러나는 브랜드만의 가치와 디자인 전략이 주요 평가 대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심사위원단은 새 푸조 라인업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라인을 더해 이전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푸조는 올해 초 새 BI를 공개하며 브랜드 고급화를 향한 도약을 선포한 바 있다. 제품 디자인 역시 큰 변화를 예고했으며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신형 308을 시작으로 새 디자인을 반영한 신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