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 강조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조규상 대표이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크리스토프 하이더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 대표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을 위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다임러트럭코리아 임직원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서정욱 TUV SUD 코리아 대표이사와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