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6일 부분변경을 거친 미니 라인업을 출시했다. 새 차의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육각형 테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펜더 장식은 방향지시등과 통합했다. 유니언잭 리어램프와 새 디자인의 뒷 범퍼도 인상적이다. 실내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한다. 또 새로 디자인한 엠비언트 라이트와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주행 보조 기능은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를 기본으로 넣었다. 동력계는 기존과 같이 최고 136마력~231마력을 낸다. 개소세 인하 가격은 3,310만~5,640만원이다.

[포토]달라진 인상, 미니 부분변경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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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