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27일까지 전시
-보다 편하고 가까운 곳에서 페라리 로마 경험 및 상담 기회 제공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FMK가 부산에서 페라리 로마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1층 중앙광장에서 운영한다. 제품 전시와 함께 페라리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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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는 프론트-미드십 엔진 구조의 2도어(2+2 시트) 쿠페다. 1950~60년대 페라리 GT의 고전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이다. 엔진은 V8 3.9ℓ 트윈터보를 얹어 최고 620마력, 최대 77.5㎏·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을 조합했다.
한편, FMK는 2019년부터 해운대에 페라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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