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0만~2,580만원

BMW모토라드가 R 나인T 시리즈의 2021년형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제품은 R 나인T와 R 나인T 퓨어, R 나인T 스크램블러, R 나인T 어반 G/S의 네 가지다. 기존의 레트로 바이크 감성과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해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 차는 모두 새로 디자인한 실린더 헤드와 헤드커버, 스로틀 밸브를 장착했다. 크롬도색 배기 파이프, 크로스 스포크 휠, 디자인 옵션 실린더 등도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이다.

BMW모토라드, 2021년형 R 나인T 시리즈 4종 국내 출시


엔진은 공유냉식 수평대향 2기통 1,170㏄를 탑재해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11.8㎏·m를 발휘한다. 엔진은 중역대에서도 높은 토크를 뿜어낼 뿐만 아니라 유로5 환경기준도 충족한다. 주행모드는 로드, 레인 모드를 기본 제공하는 라이딩 모드 프로를 채택했다. R 나인T와 R 나인T 퓨어는 직접적인 엔진 반응을 이끌어내는 다이나믹 모드를 추가했으며 R 나인T 스크램블러와 R 나인T 어반 G/S는 여유로운 주행에 적합한 엔듀로 모드를 제공한다.

섀시는 스트럿 WAD를 통해 균형 잡힌 핸들링 성능을 지원한다. 코너링 중 안전한 제동을 돕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ABS Pro)와 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DBC)도 기본이다. 이밖에 주간주행등과 주차 라이트를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 흰색 LED 방향지시등, 새 인스트루먼트 다이얼, USB 충전 소켓 등도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2,140만~2,58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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