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대상 할인 프로모션

그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전에 차를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카, 설 연휴 예약 시 최대 반값 할인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동안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셰어링의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월9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소비자들은 그린카 전 차종(승합차, 전기차를 제외)을 각 10시간 3만3,000원, 24시간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2일 4만7,000원, 3일 8만5,000원, 4일 9만5,000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의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출발일 기준으로 9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최소 10시간 이상 차를 예약해야 한다.
한편 그린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