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국 "터치스크린 미작동 가능성…사고 우려"

2018년 서울 강남구 테슬라 전시장에서 진행된 테슬라 '모델 X' 공개행사. 사진=연합뉴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에 리콜 요청 서한을 보냈다.
NHTSA는 "이들 차량의 미디어 컨트롤 유닛 결함이 터치스크린 미작동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리콜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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