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t 김치, 복지기관 110곳에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보낼 김치를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싣고 있다.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보낼 김치를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싣고 있다.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GM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사회복지 기관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대신, 200여 명의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편지를 미리 준비한 김치 포장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로 인천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총 10t의 김치가 전달됐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창원과 보령 사업장에서도 12월 한 달간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총 16t의 김장김치를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110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김치 전달식에 참여한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한국GM이 매년 겨울마다 진행해 온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매년 김치를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58t의 김장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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