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봄이 레이싱 선수·안오준 유튜버와 동승 진행

FMK가 마세라티 드라이브 엑스트라오디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6년 전 트랙 위에서 탄생한 레이싱 혈통과 이탈리아 장인들이 빚어낸 감성을 지닌 마세라티의 비범한 드라이빙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차는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한 국내 20대 한정판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제로백 3.9초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르반떼 트로페오도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은 권봄이 레이싱 선수와 안오준 유튜버가 함께 한다.


FMK, 레이서·유튜버와 함께하는 마세라티 시승 운영

이벤트 행사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마세라티 한국 공식 웹페이지 내 프로모션 탭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당첨 인원은 총 10명이며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각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후 상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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