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2.0% 증가했지만,
지난해 대비로는 49.2% 감소
르노삼성차가 지난 10월 완성차 7533대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차가 지난 10월 완성차 7533대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차가 지난 10월 전월 대비 2.0% 증가한 완성차 75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는 7141대, 수출은 392대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20.3% 증가했지만, 수출은 73.0%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소형 SUV XM3도 2034대 팔리며 전월 대비 17.6%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중형 세단 더 뉴 SM6도 10월 한달 간 390대 팔렸다.

르노삼성의 10월 판매 실적은 전월 대비 2.0% 개선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49.2% 감소해 여전히 반토막 수준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15.0% 감소에 그쳤지만, 수출은 93.9% 급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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