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11월 3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11월 3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 ‘폴 인 캐딜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폴 인 캐딜락'은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포함해 전국 전시장에서 모든 차량을 최대 60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와 플래그십 세단 CT6, 지난달 출시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도심형 중형 럭셔리 세단 CT5도 시승차량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시승행사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시승 당첨 및 구매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캐딜락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시승행사 참가는 캐딜락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전시장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장 및 시간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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