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시대 개막…20년만의 총수 교체
현대차그룹 회장직에 오르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사진=연합뉴스

현대차그룹 회장직에 오르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170,000 -2.02%)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화상으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회장 선임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지 7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의 수장이 됐다.

현대차그룹도 이날 총수 교체로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정 신임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돌파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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