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공간과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최상의 컨디션 제공

한국토요타가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를 렉서스 RX 450hL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로 지난 3월 첫 국내 출시 후 도심은 물론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대회 참가 및 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하며,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컨텐츠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렉서스 담당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차종"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 박현경·이소미·최혜진 선수 RX 450L 홍보대사 위촉

한편, 회사는 10월23일까지 RX 450hL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를 통해 시승 이벤트를 연다. 엑스골프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는 2박3일 RX 450hL 시승권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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