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가 13일 플래그십 SUV XC90의 T8 R-디자인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 제품의 외관 및 실내는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디테일이 반영됐다. R-디자인 전용 메쉬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시 데코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22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도 압권이다. 실내는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로 마감처리된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이 눈에 띈다. 여기에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이 들어간다.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며 최대 140㎞/h까지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역시 기본으로 갖췄다. 동력계는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최고 405마력, 최대 40.8kg·m의 힘을 낸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다. 가격은 9,290만원.

[포토]볼보차 XC90 T8 R-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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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