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출전 경주차에 윤활유 공급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엔진오일 윤활유 유통업체 토탈엘앤씨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토탈엘앤씨가 공급하는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슈퍼레이스가 진행하는 공식 테스트를 통해 킥스레이싱 엔진오일 외 각종 오일유를 시험하고 검출한 정보를 다시 토탈엘앤씨에 제공하고 있다.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은 100% PAO 기반의 엔진오일로 고성능 및 일반 차에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엑스타 레이싱팀, 토탈엘앤씨 윤활유 후원 협약 맺어

한편, 20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1월29일 최종전까지 5번의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현재 3명의 드라이버 모두 전 경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이버 포인트는 현재 정의철 2위, 노동기 4위, 이정우 8위다. 팀 포인트는 2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하이빔]이동의 욕망과 감염 두려움의 충돌
▶ '구형 제외하니' K5, 쏘나타보다 두 배 더 팔렸다
▶ 혼다코리아, 엔진오일 무상 교환에 유류비 지원
▶ 현대차·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 7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