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에 판매 위축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수출되지 못한 완성차들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수출되지 못한 완성차들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167,000 -1.7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이달에도 일부 생산라인을 멈춘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9∼31일 울산 3공장 가동이 중단된다. 아반떼와 i30, 아이오닉, 베뉴 등을 생산하는 라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차종 수출 수요가 감소해 휴업을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 판매가 위축된 탓이다.

지난달에도 코나, 벨로스터 생산라인, 아반떼, 투싼, 포터 생산라인 등이 수일간 휴업했다.

팰리세이드 등은 코로나19 여파에 경영이 악화된 협력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며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겨 한때 생산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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