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미니 컨트리맨을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 차는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을 바탕으로 다변화한 편의품목과 액세서리,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뒤 램프와 범퍼 디자인을 다듬고 유광 블랙을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는 체스터 인디고 블루, 체스터 몰트 브라운 가죽 시트 등의 품목을 추가 제공해 개성을 강조한다. 동력계는 3기통 가솔린 터보와 4기통 디젤 엔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변속기는 8단 스텝트로닉 조합이다. 또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 220마력을 내는 PHEV 버전도 마련했다. 미니는 새 컨트리맨을 오는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포토]다재다능한 매력, 미니 컨트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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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