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볼륨감’ 콘셉트로 기존 미니밴과 차별화
기아차가 4세대 카니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4세대 카니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기아차

국내 대표 미니밴 명성을 이어온 신형 카니발이 6년만에 더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 1998년 처음 출시된 카니발은 전 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기아차(40,950 -0.49%) 대표 미니밴이다.

기아차는 이 같은 4세대 카니발의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아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만들고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는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형 카니발은 내달 출시될 전망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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