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7일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부분변경 신형 5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 제품은 내외관 인상을 고치고 전동화를 통한 효율 증가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조작 계통, 연결성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패키지는 능동형 내비게이션과 함께 성능을 높였고 조향 및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더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엔진은 연료 분사 시스템 압력을 높인 가솔린과 터보를 개선한 디젤을 각각 세 가지씩 탑재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스텝트로닉을 조합한다. 모든 동력계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담아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챙긴다. BMW 부분변경 신형 5시리즈는 4분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포토]이상적인 부분변경, BMW 신형 5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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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