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A6 가솔린 모델 국내 판매를 또 중단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22일 "독일 본사의 요청에 따라 A6 가솔린 모델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며 "이유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주행 중 시동꺼짐과 물고임 현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지만 그 사유로 판매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우디 A6 가솔린 모델 또 판매중단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1월엔 A6 뒷좌석 안전띠 경고체계가 국내 기준에 맞지 않은 문제로 판매를 중단했다.

본사에서 A6와 A8의 뒷좌석 안전벨트 경고가 한국 기준과 다르게 작동하는 점을 알려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신고하고 약 두달간 판매를 중단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작년 10월 하순에 8년 만에 완전변경된 A6 8세대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A6는 올해들어 4월 말까지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합해서 1천500여대가 팔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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