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생 955명 참가, 총 100명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및 서울특별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4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해당 공모전은 '우리 가족이 평소 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지난 2월17일부터 4월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후 전국 초등학생 955명이 참여해 총 100명의 최종 수상자가 나왔다.

작품 심사에는 한국미술협회 교육위원장과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미래재단, 서울특별시 등이 참여했다. 주제의 이해와 표현력, 창작력, 작품 완성도 등을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상 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 20명, 장려상 60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그림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는 올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또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회사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인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그림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네 번의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에는 총 3,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약 640명이 수상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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