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그랜드 체로키 최대 1,400만원까지 낮춰

FCA코리아가 5~6월간 지프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를 대상으로 최대 20%를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3,990만원(최대 95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3,790만원(최대 850만원↓),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5,590만원(최대 1,450만원↓),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가솔린은 5,090만원(최대 1,4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5월 2~3일, 9~10일에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계약하는 소비자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지프 헥사 BBQ 테이블과 스토브 세트를 제공한다(선착순 80명 한정). 5월16일에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는 체로키 패밀리 데이를 운영해 그랜드 체로키와 아웃도어 용품으로 구성한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무 도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지프, 체로키 라인업 최대 20% 할인한다

한편,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소셜 이벤트도 시행한다. 야외활동, 자연 속 추천 장소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epGoOut', '#대자연체로키', '#TheGreatOutdooor'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미션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1주일 시승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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