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예약제로 운영
-전시장 및 차에 방역·소독 진행, 개인 위생 용품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대1 맞춤형 시승 캠페인인 프라이빗 드라이브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 캠페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0개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마련했다. 재규어 XF,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시승차로 운영한다. 시승 참가자는 전용 컨설팅 룸에서 독립적으로 제품 구매 상담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마스크, 라텍스 장갑, 일회용 손소독제를 포함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모든 전시장은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한다. 모든 시승차는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며 소독을 완료한 차에는 룸미러에 안심 인증 클린 태그를 부착해 소독여부를 표시할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대1 시승 캠페인 운영

시승을 완료하면 휴대용 손소독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시승 후 5월 내 계약 및 출고하는 소비자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0만원 상당의 재규어랜드로버 컬렉션을 지급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챗, 온라인 구매하기 등의 비대면 상담 및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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