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새 브랜드 적용한 영상 캠페인 선봬
폭스바겐코리아가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주제로 새 브랜드 컨셉트를 반영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새 광고는 폭스바겐의 새 로고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역동성, 유연함을 담았다. 영상은 '더 크게 누리는 티구안, 5+2’라는 카피로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특성과 '사람 중심' 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 영상 말미에 브랜드 문구를 대체하는 사운드 로고는 여성의 음성을 사용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총괄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새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철학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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